[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우리결혼했어요 시즌2'(이하 우결)의 용서커플 정용화와 서현, 그리고 '쿤토리아' 닉쿤-빅토리아 커플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용서커플'은 오는 30일 방송되는 '우결'을 통해 결혼 200일을 맞아 교복 데이트 현장을 선보인다.
부부 첫 듀엣 무대를 성공리에 마치고 200일 축하 파티만을 남긴 상황에서 남편 정용화가 '특별한 날'을 기념해야 한다며 '교복 데이트'를 마련한 것.
늦은 밤, 고교생 커플 마냥 소박한 데이트를 하던 중 정용화는 '200일 선물 3종 세트' 중 마지막 선물을 서현에게 내놓았고 '밀당 사건' 때문에 200일 기념일에 대해 모르는 척 해왔던 서현은 비로소 모든 진실을 털어 놓는다.
한편, 현재 '우결' 홈페이지에는 지난 22일 '용서커플'의 미방분 영상에 이어 '쿤토리아 커플'의 춤바람 영상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해당 미방영 영상은 닉쿤과 빅토리아가 2PM의 신곡 'I'll be back'의 안무를 함께 춘 모습을 담고 있다.
닉쿤이 직접 설치해 야외에서 찍은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아 두 사람 진짜 귀엽다. 너무 잘 어울려", "역시 빅토리아도 댄스가수니까 잘 배우는구나", "부러워 너무 부러워!", "지난 주 용서커플도 내 맘에 염장을 지르더니 쿤토리아까지…"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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