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이시영 성격이 쿨해서 그런 것인가, 별로 굴욕적이지 않을 것 같다", "살다보면 그럴 수도 있겠죠"

 

배우 이시영이 패션쇼 관람을 위해 얼굴에 파운데이션 얼룩을 묻힌 채로 포토존에 섰다가 '굴욕' 이라는 지적을 당했다.

 

이시영은 지난 28일 오후 서울 학여울역 무역전시장(SETEC)에서 진행된 '서울패션위크 S/S 2011' 디자이너 도호 패션쇼에 참석했다.

 

이날 화려한 패션을 선보이며 포토존에 선 이시영은 사진취재진의 카메라 앞에 섰지만 패션과 달리 얼굴에 파운데이션 얼룩이 가득해 의문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시영 성격이 쿨해서 그런가, 별로 굴욕적이지 않을 것 같다", "살다보면 그럴 수도 있겠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