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슈퍼스타K2' 강승윤이 '커플링 의혹'이 일었던 반지에 대해 해명했다.
10월 28일 자정 방송되는 Mnet '비틀즈 코드' 최근 녹화에서는 '슈퍼스타K2' TOP 8(허각, 존박, 장재인, 강승윤, 김은비, 김지수, 박보람, 김소정)이 출연해 자신들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승윤은 "인터넷 글들을 봤다. 오늘 속 시원히 밝히고 싶어 문제가 됐던 반지를 끼고 나왔다"며 "약지에 껴서 커플링이라는 오해를 샀던 반지는 어머니가 무대 잘 하라고 주고 간 것이고 하트 반지는 요즘 내가 마음에 들어서 자주 끼는 반지인데 홍대 길거리에서 5000원 주고 구입한 것이다. 둘 다 커플링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강승윤은 TOP4에서 탈락한 후 엠넷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출연해 2개의 반지를 끼고 나와 네티즌 사이에서 '커플링 아니냐'는 의혹을 산 바 있다.
아울러 김소정 역시 최근 유출된 졸업사진에 대해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솔직 고백을 했고 존박은 여자관계에 대해, 박보람과 김지수는 미니홈피가 공개되면서 터져 나온 '일진설', '욕설 논란'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한편 28일 헤럴드경제는 "'폭스5'의 엔터테인먼트 앵커 줄리 장이 '아메리칸 아이돌'에 출연했던 존박을 만나려 했으나 엠넷으로부터 거절당했다"고 보도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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