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탤런트 홍수아가 이성으로 끌렸던 연예인으로 송중기를 지목했다.

최근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여한 홍수아는 'OX 토크'를 진행하던 중 '함께 연기 했던 파트너 중에 이성으로 끌렸던 사람이 있다'라는 내용에 당당히 O를 들어 출연진들의 눈길을 끌었다.

홍수아는 "드라마를 찍으면서 연기에 몰입 하다 보면 그 순간만큼은 사랑에 빠진다"며 "이제까지 상대배우로 박해진, 송중기와 함께 연기를 했는데 두 사람의 자상한 모습에 더 마음이 끌리기도 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아울러 이진 역시 "함께 드라마를 찍었던 오만석에게 이성적으로 끌렸다"고 깜짝 고백하는 당당함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언급한 홍수아와 이진의 고백은 28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