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 속 '스모키' 지운 앳된 강승윤 "누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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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속 '스모키' 지운 앳된 강승윤 "누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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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슈퍼스타K2' 강승윤이 CF 속에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

 

오는 11 1일 온에어 되는 강승윤의 첫 CF는 '긴 통화 짧은 요금제'를 주제로 한 국제전화 002 광고다. 강승윤은 외국에 있는 17세 아들 역을 맡아 한국에 있는 아버지와 대화를 나누면서 코믹한 댄스와 표정 연기를 선보인다.

 

지난 10월 중순부터 비밀리에 진행된 이번 광고는 3D 그래픽 기법으로 배경을 처리해 기존 광고와 차별화를 뒀으며 강승윤은 촬영 내내 밝은 얼굴을 보여 촬영 현장 스태프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다는 후문이다.

 

이소라 LG유플러스 HS사업본부 커뮤니케이션팀 과장은 "기존에 보여준 시크한 매력과는 차별화된 귀여운 미소를 통해 국민 남동생으로 등극할 가능성이 엿보였다"고 밝혔다.

  

한편 CF '민낯' 강승윤의 스틸컷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모키 지우니까 정말 어려보인다", "강승윤 진짜 좋다~", "어쩌면 슈스케에서 제일 뜬 건 강승윤이 아닐까", "광고 빨리 보고싶다"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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