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슈퍼스타K2' 강승윤이 음악프로그램 첫 데뷔무대에서 착용하고 나와 '커플링 의혹'이 일었던 반지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진행된 Mnet '비틀즈 코드' 녹화에서는 '슈퍼스타K2' TOP 8(허각, 존박, 장재인, 강승윤, 김은비, 김지수, 박보람, 김소정)이 출연했다.
이날 강승윤은 "인터넷 글들을 봤다. 오늘 속 시원히 밝히고 싶어 문제가 됐던 반지를 끼고 나왔다"며 "약지에 껴서 커플링이라는 오해를 샀던 반지는 어머니가 무대 잘 하라고 주고 간 것이고 하트 반지는 요즘 내가 마음에 들어서 자주 끼는 반지인데 홍대 길거리에서 5000원 주고 구입한 것이다. 둘 다 커플링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강승윤은 TOP4에서 탈락한 후 엠넷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출연해 2개의 반지를 끼고 나와 네티즌 사이에서 '커플링 아니냐'는 의혹을 산 바 있다.
한편 이날 김소정은 최근 유출된 졸업사진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으며 최종 우승자 허각과 준우승자 존박은 22일 '슈퍼스타K2' 마지막 생방송을 무대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존박은 "각 형의 무대가 끝나는 순간, 우승은 내가 아닌 형이 될 것 같다는 예감이 들었다"며 "그날 형의 무대는 최고였다"고 극찬해 진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 밖에도 자신들을 둘러싸고 있는 온갖 소문들에 대해 속 시원히 밝히는 TOP8의 숨겨진 이야기는 10월28일 자정 Mnet '비틀즈코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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