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잡으려 '자살시도' 이파니 '자살협박'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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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잡으려 '자살시도' 이파니 '자살협박'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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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방송인 이파니가 옛 남자친구에게 자살협박을 받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케이블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 최근 녹화에서 이파니는 토크 주제인 '혼자 늙어 죽더라도 결혼하기 싫은 순정녀 랭킹'에 대한 이야기 도중 "협박하는 남자를 만나본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파니는 "나의 이별 통보에 '죽어버리겠다'는 옛 남친을 조용히 달래기 위해 한강에서 만났다. 하지만 그는 또 다시 '헤어지면 죽어버리겠다'고 협박했다""홧김에 난 '그렇게 하라'고 말해 버렸는데, 그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그가 한강으로 뛰어들었다"고 당시 아찔했던 상황을 회상했다.

 

이어 그는 "어쨌든 사랑했던 사이인데 그대로 둘 수 없어 내가 잘못했다는 말로 그의 마음을 돌렸다. 하지만 그 후에도 그런 상황이 반복돼 결국 이별을 했다"고 자살협박 소동에 대한 이야기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이파니는 지난 21일 채널뷰 '카운트다운 리얼리티 48시간'에서 "첫사랑을 잡기 위해 아파트 4층에서 투신한 적이 있다"고 충격 고백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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