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헤럴드경제의 보도에 따르면 '폭스5'의 엔터테인먼트 앵커 줄리 장은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아메리칸 아이돌'에 출연했던 존박을 만나려 했으나 엠넷으로부터 거절당했다"고 말했다.
한국계 미국인인 줄리 장은 "존박의 헤어스타일과 의상, 얼굴이 많이 변했다"며 "금방 한국에 적응한 것 같다"고 놀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존박은 올해 미국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에서 TOP24에 들어 큰 인기를 모았으며 지난 22일에는 '아메리칸 아이돌' 국내판 '슈퍼스타K 2'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