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엠넷 '슈퍼스타K2' 도전자 장재인, 강승윤, 김지수의 뇌구조가 공개됐다.
장재인, 강승윤, 김지수 세 사람은 27일 방송된 SBS 라디오 '정선희의 러브FM'에 출연해 '요즘 당신의 머릿속을 채운 것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뇌구조를 공개했다.
장재인은 '작곡연구'와 '노래연습', '달달하고 맛있는 것'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했다. 또한 TOP11에 대한 마음과 사인을 바꾸고 싶은 생각, 예능감을 갖고 싶다는 마음이 조그맣게 드러나 웃음을 샀다.
강승윤의 머릿 속은 오는 30일에 열릴 '시월에 눈 내리는 마을' 콘서트 걱정이었다. 또한 허각, 존박의 1,2위를 축하하는 마음과 팬과 윤종신에 대한 사랑이 또 다른 부분을 차지했다. 조그맣게 '본능적으로 차트 1위'라고 적어 눈길을 끈다.
김지수는 여러가지 촬영으로 피곤함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했고 '비주얼' 고민과 뮤지션으로 나아갈 걱정이 상당 부분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보이는라디오를 통해 장재인은 비틀즈의 '러브 미 텐더'를, 김지수는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브라운 시티', 강승윤은 윤종신의 '치과에서'를 불러 청취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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