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세계 최고 '얼짱'으로 한국인 남녀가 나란히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휴대폰결제업체 ㈜다날(www.danal.co.kr)이 20일부터 선보인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페이스월드매치'(Face World Match)는 27일 전 세계 이상형 1위를 차지한 남녀의 프로필을 공개했다. 

세계 각국의 일반인이 참여하는 이상형 월드컵으로 토너먼트 방식의 게임을 통해 이상형을 찾는 '페이스월드매치'는 전 세계 서비스 이용자 15만 명 가운데 랭킹과 팔로어(follower) 수 등을 종합적으로 합산해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남녀를 '핫페이스'(Hot Face)로 선정했다. 

제1대 '핫페이스'로 여성은 김창조(21·ID CJ) 씨가, 남성은 이한국 (23·ID cocuno)씨가 '세계얼짱'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XML:NAMESPACE PREFIX = O />인형 같은 마스크와 긴 생머리가 매력적인 김창조씨는 부산에 사는 여대생이며 서글서글한 눈과 오똑한 코가 매력적인 이한국씨는 광주에 거주하며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날 측은 "이상형 월드컵에 익숙한 한국 유저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으며. '핫페이스' 역시 한국인이 차지했다"고 결과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