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일본의 '국민요정' 후카다 쿄코가 연하 애인과 밀애를 즐기는 현장이 포착됐다.
지난 26일 발매된 일본 여성주간지 '여성자신'의 보도를 인용한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후카다 쿄코는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파라다이스 키스'에 출연하는 3살 연하 배우 이가라시 마아사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여성자신'은 이달 초 이가라시 마아사가 후카다 쿄코의 집에 출입하는 모습과 자전거를 함께 타는 모습 등 밀애 현장을 포착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두 사람은 올 봄 친구의 소개로 만나 지난 6월부터 교제하기 시작했으며 이가라시 마아사가 오전 6시에 후카다 쿄코의 맨션에 들어가는 모습이 종종 목격되기도 했다고.
한편 1997년 연예계에 데뷔한 후카다 쿄코는 청순하면서도 귀엽고 섹시한 이미지로 현재 일본에서 여자 아이돌로서는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