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슈퍼스타K2' 존박 강승윤이 이수근의 힘으로 영화 '불량남녀' 뒤풀이에 합석한 사실이 밝혀졌다.

26일 뉴스엔의 보도에 따르면 존박 강승윤은 26일 오전 2시 영화 '불량남녀'(감독 신근호/제작 트라이앵글픽쳐스) 뒤풀이에 합석했다. 

이들은 "아래층에 존박 강승윤이 있다"는 가게 주인 정준하의 말을 들은 이수근의 팔에 이끌려 '불량남녀' 뒤풀이 자리에 참여했다고.

당시 존박 강승윤은 '불량남녀' 팀과 같은 장소 아래층에서 지인들과 늦은 저녁 식사를 하던 중이었다.

이 자리에서 강승윤은 임창정과 엄지원에게 팬이라며 미성년자인 자신도 이 영화를 볼 수 있는지 묻는 등 순수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존박은 우승자인 허각, 심사위원이었던 윤종신과 함께 '강심장'에 출연해 '슈퍼스타K2'의 뒷 얘기와 더불어 특별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