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닮은꼴' 최필립 외모 때문에 소속사 '팬 쓰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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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닮은꼴' 최필립 외모 때문에 소속사 '팬 쓰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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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리틀 욘사마' 연기자 최필립이 외모로 인해 때 아닌 곤욕을 치렀다.

 

최근 최필립 소속사 앤츠스타컴퍼니 한 관계자는 "일본, 중국 등 국내 유학생이나 외국인들의 오디션 신청이 거의 없었는데 최필립을 영입한 이후 일본, 중국 등 외국인 지원자가 속속 지원했다""외국인들이 연기자 최필립을 배용준으로 오인해 오디션 보다는 한번이라도 배용준을 만나고 싶은 마음에 오디션을 신청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이에 최필립의 소속사는 즉시 홈페이지 소속 연예인의 성명표기를 영문과 한글을 혼용하여 게재하도록 조치했다

 

한편 최필립은  SBS 드라마 '스타의 연인' 출연 당시 배용준과 흡사한 외모로 인해 리틀 배용준이란 호칭을 받으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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