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피겨여왕' 김연아가 지난 8월, 9월 등 각국을 여행하며 찍은 사진을 미니홈피에 공개했다.
김연아는 24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에 미국 뉴욕과 캐나다 벤쿠버, 프랑스 파리 등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특히 김연아는 "일 때문에 벤쿠버에 당일치기로 다녀왔다"며 "7개월만에 다시 온 벤쿠버 기분이 묘했다"고 밝혔다.
또 노트르담 성당을 보고 "기절할 뻔 했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사진 속 김연아의 모습은 즐거운 듯 미소 띈 얼굴이었다.
(사진=김연아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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