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식스팩'을 자랑했던 가수 비의 '복근'이 사라져 화제다. 
지난 23일 저녁 6시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2010 아시아송 페스티벌 - G20 콘서트'가 열렸다. 이 날 콘서트에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총출동했다.
가수 비도 무대에 올랐다. '널 붙잡을 노래'를 부르던 중 일명 '복근댄스'를 선보이기 위해 셔츠를 걷어 올렸지만 선명한 복근 대신 밋밋한 배가 드러났다. 비는 황급히 셔츠를 내리며 멋쩍은 미소를 지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지켜본 네티즌들은 "비가 요즘 운동을 게을리 한 것 아니냐", "빨리 복근을 찾아와야 겠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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