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강승윤 맘 이해, 자취방 가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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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강승윤 맘 이해, 자취방 가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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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슈퍼스타K2' TOP3 장재인이 탈락 후 자취방에 다시 익숙해지는 것이 싫다며 눈물을 흘렸다.

 

10 22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2'에서 숙소를 떠나기 위해 짐을 정리하던 장재인은 "강승윤의 마음을 알 것 같다. 후회는 없는데 집에 가기 싫다"고 아쉬운 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다시 자취방으로 돌아가야 한다. 예전에는 잠도 혼자 자고 책도 혼자 사러 가는 것에 익숙했는데 다시 거기에 익숙해지는 것이 두렵다"며 눈물을 쏟아냈다.

 

숙소에 남은 존박, 허각과 마지막 작별인사를 나눈 장재인은 세 명이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을 꼭 간직한 채 길을 나섰다.

 

한편 이날 슈퍼스타K2의 최종 우승은 허각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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