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 '브리드' 실수 아니다…팬들 "일부러 놓은 것"
상태바
지아 '브리드' 실수 아니다…팬들 "일부러 놓은 것"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미쓰에이 지아가 무대 도중 마이크를 내려놓는 실수를 했다는 오해를 샀다.

 

미쓰에이는 23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음악중심'에 출연해 '브리드' 무대를 소화했다.

 

이 과정에서 노래 후반부 지아가 마이크를 황급히 내려놓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히면서 실수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하지만 이는 지아가 물구나무를 선 채로 다리를 접었다 폈다 하는 안무를 하기 위해 바닥에 마이크를 내려놨던 것.

 

일부 언론에서 '지아의 안무 실수'라고 보도하자 팬들은 "마이크 하나로 멤버들이 돌려가며 노래를 하는데 다음 안무를 위해 지아가 마이크를 내려 놓은 것"이라며 "마이크를 잡은 손으로 물구나무를 설 수는 없지 않느냐"고 반박했다.

 

또 다른 팬은 "지아가 만약 마이크를 놓쳤다면 바로 주웠겠지 왜 끝까지 다시 안 들고 놔뒀겠느냐"라고 지아의 안무 실수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ewrq 2010-10-23 19:43:27
그렇네요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