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고 박용하의 부친인 박승인 씨가 22일 오후 별세했다. 향년 62세.
위암으로 투병 중이던 박씨는 아들 박용하가 지난 6월 30일 자살로 세상을 떠난 뒤 115일 만에 세상을 떠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가요 제작자 1세대인 박승인 씨는 송창식, 윤형주 등과 음반 작업을 해왔으며 박용하의 소속사인 YONA 엔터테인먼트의 대표를 맡고 있었다.
빈소는 서울 강남 성모병원 장례식장 21호. 발인은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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