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2 허각 "우승 상금 받으면 가족과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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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2 허각 "우승 상금 받으면 가족과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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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엠넷 '슈퍼스타K2'TOP2 허각이 우승 상금을 타면 전셋집을 얻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보도된 노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허각은 만약 우승하게 된다면 어떻게 사용할 것이냐는 질문에 "어려운 형편 때문에 17세부터 혼자 살았다" "상금을 탄다면 전셋집이라도 구해서 아버지와 형, 세 부자가 모두 함께 가정다운 모습으로 단란하게 살고 싶다"고 작은 소망을 밝혔다.

 

그는 '슈퍼스타K2'에서 심사위원과 심층면접을 가지는 자리에서 어려웠던 가정형편과 가족사를 털어놔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22일 오후 방송되는 '슈퍼스타K2' 결승 무대에서는 우승을 차지하는 도전자에게 2억 원의 상금과 초호화 음반 제작 기회, 2010 MAMA 시상식 무대에 오를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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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22 21:55:53
이사람진짜....나의아픔까지 생각나게 하다니...ㅎㅎ 잘됐음 좋겠다 허각!!! 나 저 심정 알거같아...너무너무 100프로 공감이 되^^허각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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