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엠넷 '슈퍼스타K 2' 최후의 2인 허각의 군대시절과 존박의 공항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허각의 팬카페에는 허각의 현역 군대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방송에서도 강원도 인제에서 군복무를 했다고 밝혔던 허각은 사진 속에서 친형 허공과 함께 어깨동무를 하며 듬직한 모습을 뽐냈다.
또한 군 시절에도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겨있어 '준비된 가수'라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인터넷 상에는 허각의 라이벌 존박의 공항패션 역시 화제다.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지난 19일 존박과 허각은 엠넷의 한 프로그램 홍보 촬영차 인천공항을 찾았다.
이날 존박은 검은색 페도라를 쓰고 체크 가디건과 레드 컬러의 머플러를 매치해 가을남자의 분위기를 물씬 풍긴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허각은 파란색 티셔츠에 블랙 점퍼로 내츄럴하면서도 스포티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허각 예나 지금이나 똑같다", "한결 같은 남자 허각. 슈퍼스타 됐으면!", "존박 공항패션 완전 연예인이네", "벌써 공항패션 사진이 뜨고 신기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존박, 허각 두 사람은 오는 22일 결승 무대를 통해 '슈퍼스타'를 가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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