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도망자'에서 이나영과 격투신을 거침없이 한 '이나영 맞짱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름아닌 주인공은 신예 안주아로 그녀는 지난 2007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하우스토리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입문했으며,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 및 CF 등에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3년간 쿵푸를 배워 온 유단자인 안주아는 촬영 일주일 전 중국에 먼저 도착해 온 몸에 멍이 들 정도로 혼신의 힘을 다할 정도로 맹연습을 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측은 "추후 안주아는 정지훈을 잡는 킬러 역할로 활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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