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유종의 미' 국내활동 마감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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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유종의 미' 국내활동 마감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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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5년만에 팬들과 만난 가수 보아2개월 남짓의 국내 활동을 마감해 아쉬움을 더하고 있다.

보아는 17일 오후 4시10분부터  SBS 가요 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해 국내 정규 6집 리패키지 음반 타이틀곡 '카피 앤드 페이스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방송은 보아의 정규 6집 및 6집 리패키지 앨범과 관련한 마지막 무대다.

'아시아의 별' 보아는 지난 8월5일 국내 정규 6집을 발표, 타이틀곡 '허리케인 비너스'로 5년 만에 국내 팬들과 본격적으로 재회했었다.

보아는 지난 15일 밤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이 끝난 직후 트위터에 "'유희열의 스케치북', 본방사수 했어요^^ 가수가 음악으로 빛날 수 있는 무대가 앞으로도 계속 유지되기를 바라면서, 전 이번 주가 마지막 방송입니다"라며 "5년 만에 만난 짧은 만남...감사하고요 행복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란 글로 고마운 마음을 팬들에게 직접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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