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불명의 '신정환 괴담' 핵심내용 몇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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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불명의 '신정환 괴담' 핵심내용 몇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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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정체불명의 '신정환 괴담'이 떠돌고 있다.

 

이 근거없는 괴담은 외국에 체류중인 신정환이 귀국 할 때 들고 올 가방에 블랙리스트가 있다는 '이상한' 소문이다.

 

신정환은 현재 네팔에 머물며 심경을 추스르고 있으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해외 원정 도박을 한 적이 없는데 일부 언론이 과잉 보도를 해 방송 펑크도 부득이한 사정으로 어쩔수 없었다는 전언이다.

 

그런 와중에 "정작 도박을 한 연예인들은 따로 있다"는 증언이 포함됐다는 게 '신정환 괴담'의 핵심 내용이다.

 

이런 가운데 방송인 탁재훈이 해외 체류 중 원정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동료 신정환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탁재훈은 지난 6일 오후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 SBS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SBS E!TV '탁재훈의 스타일' 기자간담회에서 신정환에 대해 "죄는 밉지만 사람은 살려야 하지 않겠느냐" "신정환을 데리러 가고 싶은 마음이다"고 털어놨다.

 

그는 "(사건 이후) 연락은 한 번도 못 해 봤다. 전화를 해봤지만 전화기가 꺼져 있었다" "신정환씨 사고가 난 날 미국에 있어서 연락하기 쉽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탁재훈은 신정환과 그룹 컨츄리꼬꼬로 활동했고 '상상플러스'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MC로 호흡을 맞췄다. 신정환은 지난 8월말 필리핀 세부로 출국한 후 거액 도박설이 불거지자 현재까지 귀국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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