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장)재인이 고녀석 재미 쏠쏠이었는데…" 이색소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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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장)재인이 고녀석 재미 쏠쏠이었는데…" 이색소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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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가수 윤종신이 16일 트위터를 통해 '슈퍼스타K2'에서 탈락한 장재인에 대한 애정을 쏟아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종신은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국에 있는 스트링편곡계의 팜므파탈 박인영이 보구싶다. 나랑 생년월일이 같은미국은 15일이니 지인들 추카인사 해주시길트윗 안하는듯팜므파탈답게ㅋㅋ"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윤종신은 장재인을 가르친 뮤지션 정원영의 트위터에 "기본이 잘 돼 있는 아이더라"라며 "재인이 고녀석 노래 듣는 재미 쏠쏠이었는데멋진제자 두셨어요"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윤종신이 장재인을 본격적으로 키우는 것 아니냐" "선후배간의 정이 느껴져서 보기 좋다"는 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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