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2' '빅4' 장재인-강승윤 탈락소감, 네티즌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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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2' '빅4' 장재인-강승윤 탈락소감, 네티즌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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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슈퍼스타K2'의 결승전이 존박과 허각으로 압축된 가운데 잇따라 고배를 마신 장재인과 강승윤의 탈락소감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우선 15일 오후 11시부터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슈퍼스타K2'에서 탈락이 확정된 장재인은 "아쉬운 무대를 보였다는 게 가장 슬프다. 그래도 사실 많이 기쁘다""진짜 사랑하는 오빠들이 결승가는 걸 보고 싶었다. 지금 눈물이 나는 건 오빠들을 자주 못 보고, 작가님들과 PD님들을 못 본다는 아쉬움 때문"이라며 눈물 지었다.

 

이어 그는 "미션을 하나 받았다""윤종신 선생님한테 팥빙수를 얻어먹어야 한다. 사달라"며 애써 밝은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에 앞서 8일 오후 3강 문턱에서 고배를 마신 강승윤은 "울진 않겠다" "내가 목표한 95점 이상을 받아 후회가 없다"고 말했다.
 
"솔직히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좋은 무대 보여드렸다고 생각하고 후회 없이 가겠다"고 당찬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의 큰 격려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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