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진 '걸그룹' 욕심난다? "제 2의 이수만 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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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진 '걸그룹' 욕심난다? "제 2의 이수만 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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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탤런트 이정진이 다시 태어난다면 걸그룹 소속사 사장이 되고 싶다고 희망사항을 고백했다.

 

이정진은 최근 진행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인터뷰에서 "다시 태어난다면 이수만, 박진영, 양현석이 되고 싶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하나같이 걸그룹이 소속된 기획사의 대표들이기 때문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정진 이번 생에서도 할 수 있을 듯", "이수만 긴장해야겠네요", "아 정말 솔직하다. 욕심나나봐", "걸그룹 누구 좋아할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정진은 최근 김태우와 함께 영화 '돌이킬 수 없는'에 출연하면서 남자끼리 하는 작업의 어려움에 대해 털어놓는다.

 

이정진의 희망사항은 10 15일 오후 9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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