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꿀피부'의 원조 이민정의 세안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민정은 얼굴에 최대한 마찰과 자극을 주지 않는 '미스트 세안법'으로 피부를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세안법은 간편한 미스트 타입의 클렌저를 사용해 피부에 최대한 손을 대지 않고 세안을 끝낼 수 있다.
손바닥으로 얼굴을 과하게 문지르는 세안은 피부 수분을 빼앗아갈 뿐만 아니라, 주름을 촉진시키지만 미스트 타입은 얼굴과 손 사이에 얇은 막이 만들어져 최소한의 힘으로도 세안이 가능하다.
이 세안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정 세안법 나도 따라 하면 꿀피부 되나?", "결국 미스트 클렌징을 사라는 말 아닌가", "저렇게 하면 유분이 제거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해봐야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 외에도 고현정은 거품을 최대한 많이 내 정성스럽게 세안하는 '솜털 세안법', 전도연은 100번 이상 세안하는 '100번 헹굼 세안법' 등으로 피부를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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