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KBS2 수목드라마 '도망자 플랜비'(이하 도망자)에서 주연을 맡고 있는 비(정지훈)가 과거 '안경 굴욕'을 드라마에서 재연해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도망자'에서 지우(정지훈)는 진이(이나영)와 중국 베이징 공항을 나서는 장면에서 서로 티격태격하다가 홧김에 선글라스를 벗었다.
이후 다시 멋진 폼으로 쓰려고 하던 지우는 실수로 안경 다리로 눈을 찔렀고 아파하는 모습을 보이며 '굴욕'을 당했다.
이 장면은 과거 MBC '쇼! 음악중심'에서 '프레시 우먼' 무대를 꾸미던 중 실제 비가 겪었던 방송사고를 재연한 것이다.
당시 비는 안경을 벗었다 쓰는 퍼포먼스를 하던 중 안경 다리에 눈을 찔려 아파하는 모습이 전국에 생중계 되는 굴욕을 당한 바 있다.
이 장면을 알아차린 네티즌들은 "도망자 진짜 곳곳에 웃음 포인트가 숨어있다", "이런 깨알 같은 웃음 좋다", "비가 아이디어를 낸 것 같다", "애드립 아닐까?"라는 등 갖가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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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월드 동/영상 ㄱㄱ
실제 고등학생 커플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플실체)
낚시아니다 광고아니다
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