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홈플러스는 국내기업 최초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최하는 '존경 받는 기업 대상–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고 12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경영 전 부문의 끊임 없는 혁신을 통해 창립 11년 만에 118개 대형마트 운영, 연 매출 10조 달성이라는 기록적인 성공을 거뒀다.
또 지역사회 발전, 정도 경영, 경제산업 발전, 직원만족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성장'과 '기여'의 가치가 조화를 이룬 지속가능경영을 전개해 왔다.
특히 홈플러스는 △한국적인 새로운 개념의 '가치점', '3세대 할인점' 창조 및 새로운 유통기법 도입을 통한 유통업계 선진화 기여 △그린스토어 오픈, 국내 최대의 어린이 환경운동 및 CO2 라벨링 상품 확대 등을 통한 국가 녹색성장 선도 △'e파란재단'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선도 등 다방면에 걸쳐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지속가능경영활동을 전개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은 "이번 명예의 전당 입성은 홈플러스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들의 땀과 수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저렴한 가격, 다양한 상품, 높은 품질, 최상의 서비스, 재무성과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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