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는 올 3분기의 실적이 국내외 사업장을 합한 연결 기준으로 매출 40조원에 영업이익은 4조8천억원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5%, 영업이익은 13.7% 증가했다.
또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이 5.6%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2% 줄었다.
매출은 사상 최대 규모이며 영업이익은 지난 2분기에 이어 두 번째 규모다.
또 3분기까지 누계 예상치는 매출 112조5300억원, 영업이익 14조220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각각 15.9%, 89.9%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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