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천길' 안내한 죽음의 내비게이션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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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천길' 안내한 죽음의 내비게이션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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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죽음의 네비게이션'이 있다.?

 

자동차의 길을 안내해야 할 네비게이션이 엉뚱하게도 호수로 안내해 운전자를 죽음에 이르게 한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다.

 

4일(현지시간) 영국 대중지 더선은 인터넷 판 보도를 통해 세네갈 출신의 37세 남성 운전자가 자기의 차량에 장착된 네비게이션의 '착실한' 안내를 받고 따라가다가 인공 호수에 빠져 익사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당시의 보도에 따르면 당시 차에 동승하고 있던 38세의 남성은 수영을 할 수 있어 간신히 목숨을 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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