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홈플러스는 한국능률협회(KMA)주관으로 열린 '녹색경영대상' 지속가능경영부문에서 국내 최초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지난 1999년 창립 이후 짧은 시간 동안 연 매출 10조라는 기록적인 성공과 지역사회 발전, 정도 경영, 경제산업 발전, 직원만족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이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홈플러스는 작년 10월부터 사회공헌재단인 '홈플러스e파란재단'을 통해 환경사랑, 이웃사랑, 지역사랑, 가족사랑이라는 4대 가치를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홈플러스는 국내 시장점유율 1위 달성과 함께 초대형 유통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완수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승환 홈플러스 회장은 "창립 초기부터 사회공헌활동이 기업 가치를 향상시키는 중요한 경영 요소였다"며 "앞으로도 매출이익 등 시장가치를 높이는 '성장의 얼굴' 뿐만 아니라 사회가치를 실현하는 '기여의 얼굴'을 함께 갖춤으로써 홈플러스를 존경 받는 기업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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