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싫다" 노량진역서 60대 노인 투신, 병원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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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싫다" 노량진역서 60대 노인 투신, 병원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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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1일 오후 9시쯤 서울 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60대 남성이 열차에 뛰어들어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 사고로 1호선 인천행 열차 운행이 20분간 중단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노량진역에서는 지난 200830대 초반의 남성이 선로에 뛰어들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된 바 있어 인근 주민들의 불안감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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