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홈플러스는 자사 평생교육아카데미 100호 돌파를 기념해 내달 10일까지 '애칭 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는 '아카데미 애칭' 부문과 '아카데미 회원 애칭'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아카데미 애칭에는 지역사랑 및 친근함과 신뢰성이 나타나야 하며, 회원 애칭은 영아에서 성인까지 전 회원을 아우르는 친근함과 자부심을 표현해야 한다는 것이 홈플러스 측의 설명이다.

심사 기준은 목적의 부합성(30%), 독창성 및 창의성(30%), 활용 가능성(30%), 논리 및 완성도(10%)등이다.

부문별 대상(각 1명), 우수상(각 3명), 장려상(각 5명) 수상자에게는 최대 100만원의 홈플러스 상품권이 수여된다. 

김영기 홈플러스 사회공헌팀 팀장은 "평생교육아카데미의 특성을 창의적으로 표현한 애칭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계층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평생교육의 장'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미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