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K, 내달 출시…삼성-KT 불편한 관계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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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K, 내달 출시…삼성-KT 불편한 관계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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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내달 초 '갤럭시K'가 출시가 확정됐다.

 

국내 아이폰 출시 이후 계속된 삼성전자와 KT의 불편한 관계 속에 주목을 받았던 갤럭시 시리즈의 'KT' 출시가 확정됐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KT는 최근 협의를 끝내고 갤럭시K를 내달 초 출시할 예정이다.

 

측은 갤럭시K의 품질 측정인 검수 과정을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갤럭시K의 디자인과 사양은 LG유플러스로 출시된 갤럭시U와 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U는 안드로이드 2.1 운영체제(OS) 1GHz CPU를 탑재했고, 3.7인치 정전식 아몰레드 패널인 '아몰레드 플러스'를 탑재했다.

 

삼성전자와 KT 7월부터 갤럭시K의 출시 문제를 놓고 구체적인 협상을 진행해왔으나 디자인과 사양 등에 대한 견해차로 줄다리기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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