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내외는 이 프로그램의 추석특집인 '대통령 부부의 사람 사는 이야기'에서 각별한 손자 사랑과 김 여사의 알려지지 않은 내조 등 평범한 부부로서의 삶과 고민도 밝혔다.
이 대통령은 또 인사동 풀빵장사 부부와 구리시장 할머니 등 민생 현장에서 마주쳤던 생생한 서민의 이야기도 공개했다.
프로그램은 오전 8시25분부터 7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현직 대통령이 방송 토크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청와대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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