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LG전자 휴대폰 생산라인이 추석 연휴 기간에도 쉴 새 없이 돌아가고 있다.
LG전자는 내달 초 전세계 90여 개국 120개 비즈니스 파트너들을 통해 출시하는 글로벌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원(Optimus One)'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추석 연휴도 없이 생산라인을 가동한다고 20일 밝혔다.
LG전자에 200여 명의 생산직원들은 고객사들의 '옵티머스 원' 주문량과 시기를 맞추기 위해 연휴도 반납하고 정상 출근한다.
이상철 LG전자 MC단말생산팀 부장은 "추석 연휴 동안 출근하는 직원들은 LG전자의 첫 텐밀리언셀러 스마트폰 탄생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품고 분주히 작업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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