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이정은 기자]에이서는 윈도 및 리눅스 운영체제 기반의 노트북 PC '아스파이어 5742G', '5742ZG', '아스파이어 타임라인X 1830T' 등 총 5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스파이어 5742G' 2종은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와 지포스 GT 420메가(M) 그래픽 카드를 장착했으며 4기가바이트(GB) DDR3 메모리를 탑재했다.

리눅스 OS 기반의 '5742ZG'는 인텔 펜티엄 P6100 프로세서와 최대 8GB까지 업그레이드 가능한 2GB 메모리를 장착했으며 8배속 DVD 슈퍼 멀티 드라이브 등을 제공한다.
'아스파이어 타임라인X 1830T'은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16대9 비율의 11.6인치 TFT LCD를 채택했으며 리눅스 OS 기반의 '아스파이어원 753'은 넷북 성능에 부족함을 느끼는 넷북 유저들을 겨냥한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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