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LG유플러스가 추석 귀경길을 이용해 사명 알리기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귀경길에 나서는 임직원들에게 기업 로고를 A4 반 페이지 크기의 접착 스티커로 제작한 'LG U+' 스티커를 배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LG유플러스의 임직원간 커뮤니케이션 채널인 '블루커뮤니케이션보드'를 통해 직원들의 자유로운 의견 취합으로 기획됐다.
이재훈 LG유플러스 블루커뮤니케이션보드 의장(과장)은 "회사를 생각하는 마음을 스티커에 담아 보고 싶다는 임직원들의 의견을 모아 스티커를 제작했다"며 "이번 추석 귀경길에는 임직원 하나하나가 LG유플러스의 전도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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