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현대자동차 첫 양산형 가솔린 하이브리드카가 될 신형(YF) 쏘나타 하이브리드 스파이샷이 공개돼 베일을 벗었다.
16일 자동차 전문 쇼핑몰 및 커뮤니티 업체 보배드림은 위장막이 완전히 제거된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사진이 자사가 운영중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연비는 시내 주행 시 리터당 약 15.7km 라는 우수한 연비를 자랑하며 상황에 따라 전기모터만 사용하거나,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친환경 차량 시장을 대비해 현대차가 만든 최초 양산형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로 169마력, 21.6 토크의 힘을 내는 2.4L 세타 2 엔진과 30kW 전기 모터를 조합한 엔진을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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