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티움 에어포트' 방문객 1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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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티움 에어포트' 방문객 1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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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SK텔레콤은 인천공항 소재 정보통신기술(ICT) 체험관인 티움 에어포트(T.um airport)의 방문 고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개장 후 26개월 만에 달성환 성과로 국내 상설 ICT 전시관 중 최단기 달성 이라는 것이 SK텔레콤 측의 설명이다.

 

여행객들은 티움 에어포트에서 출국 직전 가족, 친구들에게 안부를 전할 수 있는 영상통화, 공항 대기 중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티 스토어(T store) 애플리케이션, 신규 모바일 결제 시스템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방문객 중 외국인의 비중이 60%로 국내 여행객들보다 외국인 여행객들에게 더 인기 있다는부연이다.

 

뿐만 아니라 원더걸스, 빅뱅, 신애라, 황보, 김흥국 등 많은 국내 연예인들이 출국 시 방문해 SK텔레콤의 ICT 서비스를 체험하기도 했다.

 

SK텔레콤은 이날 100만 참관객 돌파 기념으로 백만 번 째 방문 고객인 이성운(52)씨에게 스마트폰 갤럭시S를 선물했다.

 

이항수 SK텔레콤 홍보실장은 "외국인 100만 참관객 돌파로 티움 에어포트는 국제적인 ICT체험관으로 자리잡았다" "G20을 개최하는 한국의 위상에 걸맞는 ICT 기술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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