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2008년 12월 초 개관한 삼성전자의 홍보관인 삼성 딜라이트(http://cafe.naver.com/samsungdlight.cafe)가 개관 1년 9개월여만인 지난 5일 100만 내방객을 달성했다.
삼성 딜라이트는 이를 기념해 100만번째 고객을 비롯 전후 고객에게 3D TV, NX100, 갤럭시S 스노우화이트 등을 선물했다.
100만번째 행운의 주인공은 IT 자유기고가로 활동 중인 오봉연씨가 차지했고 선물로 3D TV를 받았다.
오봉연씨는 "평소 IT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딜라이트에 자주 방문한다며 자주 오다 보니 이런 행운도 함께해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99만 999번째와 100만 1번째로 입장한 내방객은 직장인 김봉현씨와 직장인 안세휘씨로 김봉현씨는 친구와 딜라이트를 구경하러 왔다가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안세휘씨는 웨딩페어를 참여하기 위해 딜라이트에 방문했다가 갤럭시s 화이트를 받는 100만 1번째 행운의 내방객이 됐다.
한편, 삼성 딜라이트는 내방객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오는 9월 11일에 딜라이트를 온라인에 소개해준 100명의 블로거와 함께하는 '딜라이트 골든벨'과 아마추어 밴드들의 무대인 '딜라이트 스테이지'등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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