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대한민국 대표 노총각 개그맨 서경석이 결혼 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31일 노컷뉴스는 방송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서경석이 오는 11월 20대 후반의 미술학도와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보도했다.
서경석은 지난 5월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만난 지 6개월 정도 됐고 서서히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다"며 자신의 열애설을 시인한 바 있다.
서경석은 현재 정확한 결혼날짜 및 연애부터 결혼까지 풀 스토리를 보도자료 및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주 중 직접 밝힐 예정이다.
1972년생인 서경석은 지난 1993년 MBC 개그콘테스트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데뷔 이후 이윤석과 함께 짝을 이뤄 서울대-연세대의 고학력 개그맨 시대를 열었다.
현재 SBS '한밤의 TV연예',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등의 진행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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