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포미닛의 허가윤(20)이 애프터스쿨 리지(18)에게 방송 중 '언니'라는 호칭을 사용한 것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MBC 청춘버라이어티 '꽃다발'의 'S파일'에 참여한 허가윤은 말싸움 최고봉을 가리는 게임 '대답 없는 너'에서 고영욱에게 "리지 언니 진짜 좋아해요?"라는 질문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이 왜 90년생인 허가윤이 2살 어린 리지에게 언니라고 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품었지만 이는 허가윤과 리지가 친분이 없어서 생긴 단순 해프닝인 것으로 밝혀졌다. 허가윤이 리지의 나이를 잘 몰라서 예의상 '언니'라고 부르게 된 것.
이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가윤이 보기에 리지가 언니로 보였나보다", "리지 굴욕ㅠㅠ", "모르면 그냥 리지씨라고 하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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