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는 배추 셀 때나…" 희철, 제시카 향한 끈질긴 사랑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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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는 배추 셀 때나…" 희철, 제시카 향한 끈질긴 사랑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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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꽃미남 멤버 희철이 소녀시대 제시카에게 깜짝 사랑 고백을 해 화제다.

희철은 최근 SBS E!TV '양희은의 요리쇼-식객' 녹화에 출연해 소녀시대의 멤버 제시카를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날 희철은 "오래 전부터 제시카 씨가 이상형이었고 공연이나 무대에서 마주친 적이 있는데 굉장히 떨렸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이어 "제시카 씨를 만나기 위해 일부러 소녀시대 대기실 앞에서 기다린 적도 있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올밴'은 희철에게 영상편지를 띄우라고 성화였고, 얼굴까지 빨개지며 어쩔 줄 몰라 했던 희철은 이내 카메라를 향해 "이번이 마흔 번째 띄우는 영상 편지다. 지금까지 한 번도 제시카의 답장을 받아보지 못했다""다음에 만나면 꼭 편하게 말 걸어 달라"고 제시카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함께 출연한 케빈은 할리우드 섹시스타 제시카 심슨을, 형식은 11살 연상의 탤런트 김소연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제국의 아이들의 짝사랑 사연은 오는 9 1일 밤 11 SBS E!TV '양희은의 요리쇼-식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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