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영웅재중-믹키유천-시아준수가 부른 믹키유천(본명 박유천) 주연의 KBS 새 월화드라마 '성균관스캔들'의 OST '찾았다'가 방송 직후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30일 첫 방송된 KBS 새 월화드라마 '성균관스캔들'은 믹키유천과 송중기, 유아인, 박민영 등 젊은 연기자들의 무난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으나 AGB닐슨리서치 시청률 조사 결과, 전국 기준 6.3%를 기록하며 경쟁 드라마 '자이언트'와 '동이'의 벽을 실감해야 했다.
그러나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았던 동방신기 3인이 부른 OST '찾았다'는 방송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찾았다'는 드라마 엔딩 장면과 동시에 영웅재중의 목소리를 시작으로 절묘한 하모니를 이루며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시청자들은 방송 직후 "노래 몇 마디만 들어도 가슴이 콩닥거린다", "달달한 사랑 노래! 정말 좋다", "역시 아시아에서 인정받은 목소리다", "드라마랑 잘 어울린다. 전 곡을 듣고 싶다"라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같은날 MBC 월화드라마 '동이'는 27.3%, SBS '자이언트'는 20.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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