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국민 남동생' 이승기가 CF에서 엄마에게 사랑스러운 백허그를 하며'국민 아들'로 거듭났다.
이승기는 최근 삼성 지펠 아삭 김치냉장고의 새 CF '엄마김치최고' 편에서 엄마의 완벽한 김치 맛에 매료돼 엄마에게 사랑스러운 '백허그'를 선물했다.
맛있는 김치로 인해 모자의 사랑을 확인하는 행복한 모습은 주부 시청자들의 마음을 자극하면서 공감대를 얻고 있다.
"맛있어서 고맙다는 말~"이라며 노래를 부르는 아들 이승기는 음식을 준비하는 엄마 뒤로 슬금슬금 다가간다. 엄막 입에 넣어 준 김치의 아삭한 맛에 반해 '최고!'라고 감탄사를 연발하며 사랑한다고 말하는 이승기의 모습은 엄마들을 푹 빠지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이승기의 백허그를 본 주부 네티즌들은 "우리 아들도 커서 이승기처럼 백허그를 해줄까", "저렇게 애교 많은 아들만 있다면 세상 부러울 게 없겠다", "김치 백포기라도 먹여주고 싶은 심정", "엄마와 아들의 다정한 모습을 제대로 담아냈다. 부럽다"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기는 현재 SBS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차대웅 역을 맡아 신민아와 함께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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