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1박 2일' 멤버들 '정신상태'에 쓴소리…뜨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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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1박 2일' 멤버들 '정신상태'에 쓴소리…뜨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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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1 2' 강호동이 "멤버들이 프로그램에 집중하지 않고 있다"고 쓴소리를 가했다.

 

29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2'에서는 '다큐 12'이란 타이틀로 예능과 다큐가 결합된 방송을 선보였다.

 

이날 오프닝에서 강호동은 '1 2일'의 맏형이자 메인 MC로써 '1 2 위기설'을 인정하는 멤버들에게 충고를 건네며 새롭게 마음을 다잡는 모습을 보였다.

 

강호동은 "지금 12일에 집중하고 있는 사람은 둘밖에 없다" 폭로하며 "이승기는 모든 영혼이 드라마에 있어 얼굴이 탈까 걱정만 한다"고 지적했고 "MC몽은 차마 방송에서 말하기 부담스러운 이유가 있고 은지원은 2 만들기에 혼이 나가 정신 없는 상태"라고 폭로했다. 또한 김종민에 대해서도 8개월 '묵언수행' 중이라고 폭로하며 "말이 없어 불편할 지경"이라고 말했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멤버들도 웃고 있었지만 강호동의 말에 움찔하는 보였다", "그래도 맏형이라고 총대를 같다", "강호동의 쓴소리를 계기로 다시 도약하는 1 2일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갖가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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