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배우 김인권이 데뷔 12년 만에 첫 단독주연을 맡게된 영화 '방가?방가!'에서 신예 여배우 신현빈의 엉덩이를 만졌다고 고백해 화제다.
30일 영화 '방가?방가!'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김인권은 "신현빈씨을 만나자마자 엉덩이를 만지는 장면을 찍었다"며 "엉덩이에 본드가 붙어 어쩔 수 없이 엉덩이를 4시간 동안 만졌다"고 덧붙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방가? 방가!'는 5년차 백수 방태식(김인권 분)이 부탄인 방가로 국적을 바꿔 취업에 성공한다는 내용을 담은 신상 코미디로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만점 김인권만의 연기력을 선보인다.
육상효 감독과 김인권, 김정태, 신현빈이 만나 코믹의 절정을 보여줄 신상 코미디 영화 '방가? 방가!'는 9월30일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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