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걸스데이 민아가 가수 오리와 동일인물이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였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걸스데이 민아의 정체가 밝혀졌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내용은 지난해 1월 가창력 논란을 일으키며 데뷔와 동시에 구설수에 오른 오리와 걸스데이 민아가 동인인물이라는 것. 실제로 오리와 민아는 둥근 얼굴형부터 눈꼬리가 쳐진 것까지 이목구비가 상당히 닮아 오해할 소지가 충분해 보였다.
하지만 민아는 오리와 동일인물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1993년생으로 나이는 동일하나 민아의 본명은 방민아, 오리의 본명은 백지현으로 두 사람은 전혀 다른 인물이다.
한편 데뷔곡 '갸우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걸스데이는 9월 말께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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